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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이유를 고민하는 대신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불안정한 일을 하더라도 마음만큼은 안정적일 수 있다.
남들과 다른 기준을 가지고 성공을 정의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마음이 맞는 아름다운 손님 4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진심을 알아주는 손님에게 저렴한 가격은 덤일 뿐이다.
손님은 메뉴판으로 음식을 처음 만난다.
가게가 문을 닫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블로그로 대체 뭘 할 수 있을까?
대박집보다 백 년 가게를 만드는 것이 더 어렵다.
이렇게 우리 집 식구가 하나 늘었다.
정해진 영업시간에 정해진 메뉴를 파는 구조를 넘어설 수는 없을까?
이 실험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음식 맛에 어느 정도 확신이 들었다면 과감히 손님께 바통을 넘길 수 있어야 한다.
흔들리지 않으려면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우리는 내일을 알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
어제보다 1% 나아진 기분으로 퇴근하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벼운지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텅 비어있던 상가와 함께 저희 또한 진정한 CHEESYLAZY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매사에 너무 애를 태우는 대신 흐름에 맡길 필요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0에서 1을 만드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계약 직전까지도 꼼꼼하게 확인한 보물 같은 자료다.
작지만 오래가는 가게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
가장 우리다운 공간인 집에서 첫 손님을 맞이했다.
제주 로컬 채소를 만날 수 있는 마켓을 한 편의 글에 정리해본다.
'깊게 몰입해서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CHEESYLAZY를 시작했다.
유튜브에는 수만 명의 백종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