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6 "힘든 일도 살짝 떨어져서 보면 그냥 농담거리에요"
제주코미디클럽, 서서희 님 인터뷰.
마이크 하나 손에 쥐고 혼자 무대에 올라 농담으로 사람을 웃기는 사람. 스탠드업 코미디언은 어떤 마음으로 농담을 준비할까요? 관객이 웃지 않을 때 당혹감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코미디하느라 바쁜 서희님과 함께 제주코미디클럽 운영, 농담, 창작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스탠드업 코미디언 서서희 님
서희 님은 대학 졸업 후 인문학 공동체에서 생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약 1년 6개월 전 스탠드업 코미디를 시작하게 되었고, 제주로 이주한 후에 2024년 1월 제주코미디클럽을 열었습니다. 제주코미디클럽은 누구나 자신의 농담을 선보일 수 있는 오픈마이크를 월 2회 진행하고, 때때로 농담 쓰기 워크숍을 엽니다.
강소팟은 애플 팟캐스트, 스포티파이,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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