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나 : 아무런 방해 없이 책 읽는 시간
3월-4월 <책과 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1월, 2월 책과 나 모임에 총 14분이 참여했습니다. 소규모 모임을 계기로 작은배 사무실을 오가는 손님이 차곡차곡 늘어가고 있어요.
따뜻한 봄날에도 책과 나 모임은 계속됩니다. 자칫하면 푹 늘어질 수 있는 토요일, 읽을 책 가볍게 챙기고 작은배 사무실을 찾아 주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준비할게요.
아무런 방해 없이 책과 나만 존재하는 시간. <3-4월 책과 나 모임>은 아래 소개를 읽고 신청해 주세요!
따뜻한 봄날에도 책과 나 모임은 계속됩니다. 자칫하면 푹 늘어질 수 있는 토요일, 읽을 책 가볍게 챙기고 작은배 사무실을 찾아 주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준비할게요.
아무런 방해 없이 책과 나만 존재하는 시간. <3-4월 책과 나 모임>은 아래 소개를 읽고 신청해 주세요!
"이렇게 오랫동안 핸드폰을 안 본 게 언젠지 기억도 안 나요."
"책을 두 권이나 읽었어요."
"뭐 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빵이랑 스프가 진짜 너무 맛있어요."
책과 나 사이에 인스타그램, 유튜브, 이메일이 끼어드는 일 없이. 하루 종일 편안한 공간에서 책만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뭐 먹지. 어디 가지. 이런 고민 없이 책 읽기에 흠뻑 빠져보는 거예요.
50년 전 도서관 안에 앉은 사람처럼 휴식하고 싶다면, 작은배 사무실(제주시 서사로 173, 1층)로 초대할게요.
- 3월 9일, 3월 23일, 4월 6일, 4월 20일 토요일 중 원하는 날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입장료는 15,000원입니다. 커피/차 그리고 간단한 점심 식사로 비건 스프와 직접 구운 빵이 제공됩니다.
-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라면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핸드폰, 노트북, 기타 전자제품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핸드폰은 비행기 모드 설정 후 한 곳에 보관할 예정입니다. 글 쓰고 메모하고 싶다면 노트와 펜을 사용해 주시고, 사진을 찍는 대신 마음에 담아 주세요.
- 읽을 책 없이 빈손으로 오셔도 괜찮습니다. 작은배 사무실에 있는 책을 마음껏 읽으실 수 있어요.
- 소곤소곤 짧은 대화만 가능합니다.